공모가 대비 10% 내린 4500원에 출발
상장 이후에도 힘 못쓰다 하락하며 마감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투자한 부평더샵 전경(제공=이지스자산운용)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투자한 부평더샵 전경(제공=이지스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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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이지스레지던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와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한 채 마감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시초가 4500원에서 6.89% 떨어진 4190원에 마감했다. 같은 시초가로 시작한 미래에셋맵스리츠 역시 3.33% 하락한 4350원에 장을 마쳤다. 시초가부터 공모가 5000원 대비 10% 떨어진 채 시작한 뒤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첫 거래를 마쳤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임대주택 기반 리츠다. 인천 소재 '부평더샵' 관련 지분증권에 투자했다. 미래에셋맵스리츠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첫 번째 리츠로, 경기도 광교신도시 핵심 상권에 위치한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에 투자한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이지스자산운용이 관리하는 임대주택 기반 리츠로,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으로 조성된 인천광역시 '부평 더 샵' 관련 지분증권에 투자한다. 미래에셋맵스리츠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첫 번째 리츠다. 경기도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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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리츠 모두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부진한 만큼 상장 첫날 부진은 예견된 결과라는 평이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와 미래에셋맵스리츠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각각 2.6대 1, 9대 1에 그친 바 있다. 지난해 상장한 롯데리츠와 NH프라임리츠가 각각 63.3대 1, 31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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