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아침 응원 메시지, 청내 응원 방송 등 활기찬 직장 만들기 추진

보성군 ‘군수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소통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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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직원 간 대면 접촉의 기회가 줄어들자 ‘군수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공간을 마련해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군수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직원들의 질문에 대해 군수가 직접 답변함으로써 군수와 직원 간 친근하고 편안한 소통 창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 보성군은 코로나19로 각종 행사, 회의 등이 취소되고, 직원 간 대면접촉의 기회가 감소함에 따라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비대면 소통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전 직원 응원 메시지와 청내 응원 방송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있는 활기찬 직장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직원 응원 메시지는 동료에게 힘을 주는 말, 자신이 신념으로 삼고 있는 명언이나 문구, 희망적 메시지 등 자유 주제로 공모를 받아, 매일 아침 자신의 이름으로 전 직원에게 메시지가 전달된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청내 방송을 통해 라디오 형식의 응원 방송이 진행된다.


청내 라디오 방송은 군수에게 묻고 답하기, 각종 사연 소개, 고민 상담, 공지사항 전달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들 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선후배 간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 군정 비전을 전 직원이 공유할 기회로 일관성 있는 업무추진과 친밀한 직장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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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군수는 “인간관계와 근무환경 만족도에 따라 업무성과가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코로나19로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이 부족했는데, 비대면 소통 방법을 통해 직원들과 교류하고 공감하며 활기찬 보성군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더욱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hjkl9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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