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 직주근접 단지"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이달 분양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 3-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총 1022가구 규모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로 구성되며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가 먼저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25㎡ 24실, 42㎡ 96실, 45㎡ 48실, 46㎡ 72실, 49㎡ 247실로 구성돼있다. 1~2룸 구조의 14개 타입으로 구성돼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아파트는 추후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세운 지구 내에서도 핵심 위치라는 평가다. 청계천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며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의 녹지시설도 가깝다. 주변에는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도 자리하고 있다.
쿼드러플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환경이 잘 갖춰졌다. 도보권에 서울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자리해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광장시장, 방산시장 등 재래시장이 있다. 현대시티아울렛, 두타몰 등 동대문상권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세운 지구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특히 이번에 분양되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도 중심업무지구(CBD)를 배후에 둔 물량은 대부분 희소성이 있다. 입지가 뛰어난 구도심이 새롭게 신도심으로 변모하는 대규모 분양 사업일 경우 단기간에 높은 청약 경쟁률로 분양이 마감되기도 한다.
정비사업이 활발한 동대문구에서도 청약 시장은 뜨겁다. 지난 5월 말 현대엔지니어링이 청량리역 일대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은 청약 접수 결과 총 486실 모집에 687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4.14대 1을 기록, 전 타입 모두 청약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213대 1로 B블록 84㎡OF 타입에서 나왔다.
이 곳에서는 롯데건설이 전농동 일대에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 규모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2층, 20~30㎡ 총 528실이다. 이 중 198실이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분당선, 경원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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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에서는 올 하반기 중 영천구역 재개발사업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반도건설은 서대문구 영천동 69-20 일대 재개발 사업인 '서대문 영천 반도유보라(가칭)'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3층, 아파트 59~143㎡ 199가구, 오피스텔 116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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