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성전자, 목표주가 8만원…비메모리 반도체 반영"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8만원 제시…30일 종가 5만9000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밸류에이션 할증 가능성이 반영되면서 8만원으로 상향조정됐다.
31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생명 주가, 보험보다 삼성전자에 달렸다?[주末머니]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6000원에서 상향조정했다. 30일 종가는 5만9000원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는 이유는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밸류에이션 할증 가능성이 드디어 주가에 반영될 때가 됐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퀄컴과 애플의 특허 소송 합의, 미·중 무역분쟁, TSMC의 미국 팹(Fab) 증설, 인텔의 미세공정 전환 지연 이슈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며 7nm 이하 미세공정 전환이 가능한 기업은 TSMC와 삼성전자로 압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의 미국 고객사 매출 기여도가 유의미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다"며 "인텔이 CPU 또는 GPU, 칩셋 등 기타 제품의 파운드리 위탁생산을 어느 기업에 맡기든 승자와 패자가 갈리지 않고 파운드리 업계 전체적으로 낙수효과가 발생해 TSMC와 삼성전자가 둘 다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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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3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10조1000억원으로 추정했다. IT·모바일(IM), 소비자가전(CE) 부문의 호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5조6000억원, 디스플레이 9000억원, CE 1조원, IM 2조600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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