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 3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신청
대기업이 과제 제시,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새로운 공모전

30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열린 '연결의 힘 Digital Dream 9' 과제 선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skt 이재환 상무, kt 박정호 상무, kbs 서흥수 본부장, lgu+ 최창국 사움, ms 장홍국 부문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롯데중앙연구소 임정훈 상무, 로레알 배옥열 상무, 더본코리아 천태봉 상무, 필립스 김효석 본부장, 다쏘시스탬 정륜 대표, lg display 김희연 상무)

30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열린 '연결의 힘 Digital Dream 9' 과제 선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skt 이재환 상무, kt 박정호 상무, kbs 서흥수 본부장, lgu+ 최창국 사움, ms 장홍국 부문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롯데중앙연구소 임정훈 상무, 로레알 배옥열 상무, 더본코리아 천태봉 상무, 필립스 김효석 본부장, 다쏘시스탬 정륜 대표, lg display 김희연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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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 공모전 과제를 공개했다.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은 대기업이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공모전이다. 대기업은 외부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신시장·신사업 창출의 계기를 얻고, 스타트업은 유수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표하는 인공지능(AI)·콘텐츠, 실감 미디어, 미래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푸드테크, 친환경 소재로 설정하고, 중기부와 대기업 관계자 및 대학·연구소 전문가들이 과제를 기획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9개 대기업과 함께 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이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공모전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 과제를 30일 공개했다. 표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9개 대기업과 함께 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이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공모전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 과제를 30일 공개했다. 표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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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에는 과제해결을 고도화 할 수 있는 최대 2개월의 기간이 부여된다. 대기업과 대학·연구소의 컨설팅·멘토링 기회도 주어지며, 11월중 피칭을 통해 최종 3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선정 스타트업에 대해 사업화(1억원), 기술개발(최대 4억원), 기술특례보증(최대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제시 과제 해결에 도전할 스타트업은 31일부터 8월20일 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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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전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대기업의 문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토록 연결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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