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50~80㎜의 많은 비 예상

전북 도내 전 지역 ‘호우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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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연일 많은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전북 14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30일 기상청은 도내 대부분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 9시께 비가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순창·남원·정읍·임실·고창·장수는 호우주의보가, 전주·익산·무주·진안·완주·김제·군산·부안은 호우경보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지역에 발효됐다.


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시간당 50~8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총 예상 강수량은 50~150㎜로 지역에 따라 2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것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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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다”면서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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