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기·충남·충북' 인구 순유입…'서울·인천·부산' 순유출
통계청, 6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올 6월 경기도와 충남, 충북 등 5개 시도 인구는 전출보다 전입이 많아 순유입된 반면 서울과 인천, 부산 등 12개 시도는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6월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6월 이동자 수는 60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3% 증가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7.3%, 시도간 이동자는 32.7%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시도내 이동자는 24.6%, 시도간 이동자는 26.8% 늘었다.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1만2668명), 충남(1560명), 충북(1094명) 등 5개 시도는 순유입을, 서울(-3932명), 인천(-2912명), 부산(-1900명) 등 12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올 2분기 이동자 수는 179만명으로 전년 동기 보다 9.1%(14만9000명), 이동률은 14.0%로 전년동기보다 1.2%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 순이동은 경기(4만4420명), 강원(1547명), 충남(717명) 등 6개 시도는 순유입을, 서울(-1만3758명), 인천(-5969명), 대구(-4953명) 등 11개 시도는 순유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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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이동자 수는 20대가 40만7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37만4000명), 40대(26만3000명), 50대(24만1000명) 등의 순이다. 이동률은 20대(24.2%), 30대(21.7%)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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