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제로에디션2 한정판 골드·블랙 플레이트 출시

플레이트 물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 신청 가능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카드가 골드와 블랙컬러로 이뤄진 '현대카드 제로에디션2'의 한정판 플레이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기존 흰색 플레이트가 아닌 골드와 블랙 컬러로 이뤄진 '현대카드제로 에디션2' 한정판 플레이트를 특별 제작했다. 카드 플레이트의 제작 사양도 프리미엄 카드 수준으로 격상시켰다. 골드 플레이트는 골드 메탈 시트와 메탈 스티커를 사용해 순수한 골드의 재질감을 표현했으며, 블랙 플레이트는 국내 최고의 VVIP 카드인 '현대카드 더 블랙'에 쓰이는 메탈 스티커와 컬러를 적용했다.

카드와 함께 나가는 발급 패키지 역시 골드와 블랙 컬러로 디자인돼 있으며, 한정판 에디션의 위트가 담긴 스티커 세트도 동봉돼 있다.

한정판 플레이트는 지난 28일부터 플레이트 물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웹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의 강점 중 하나인 디자인 역량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난 주 현대카드 미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 예상을 뛰어 넘은 수의 고객들이 몰릴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