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출석, 안경을 바로쓰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출석, 안경을 바로쓰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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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거듭되는 부동산 가격 급등세의 원인 중 하나로 '과잉 유동성'을 지목하는 한편, 해법으로 '생산적 투자처'를 제시했다.


홍 부총리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의 투자처를 찾아주고, 어떻게 해야 부동산에 돈이 몰리지 않게 할 것이냐에 대한 후속대책이 필요하다"는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에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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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간 과잉 유동성 문제 지적이 많았고, 유동성이 부동산에 유입되며 부동산 과열을 가져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경제가 좀 풀려서 생산적인 투자처를 많이 만들어지게 하는 것이 해법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본적으로 경제가 나아지면서 구체적인 투자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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