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코로나19 극복 임시회 개회
고용·사회안전망 확충, 내수·수출 활성화 등 경제 활력 추경 예산안 처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의회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도가 제출한 2020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긴급 처리를 위한 제345회 임시회를 오는 29일 하루 동안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할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2회 추경예산보다 3451억 원이 증액된 9조 4893억 원이다.
지난 3일 정부 추경 확정에 따른 중앙지원 사업과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사업들이 편성됐다.
주요사업으로는 크게 4개 분야로 고용·사회 안전망 확충 분야 2776억 원, 한국판 뉴딜 분야 369억 원, 내수·수출 활성화 분야 186억 원, K방역 산업 육성 분야 105억 원 등이다.
도의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에 본회의를 개의해 전라남도지사로부터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상임위별 예산안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오후 본회의를 속개해 추경 예산안을 최종 처리한다.
김한종 의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추경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 전남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도민들께 “코로나19로 모두가 괴롭고 힘들지만 성숙한 도민의식으로 서로의 안전망이 되어준다면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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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의회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 예산안을 신속하게 심의·의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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