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축사를 하는 모습./강진형 기자aymsdream@

지난 3월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축사를 하는 모습./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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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절히 대응해 대한민국을 '흔들리지 않는 산업강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 업무보고에서 부처 현황과 비전을 설명했다.

산업부는 올해 9조4367억원의 예산을 책정받았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선 2850억원을(4개 사업) 늘렸다. 제2차 추경에선 902억3000만원(14개 사업)이 깎였지만, 3차 추경에서 8136억원(28개 사업)이 추가됐다.


올해 입법 계획은 18건이다. ▲에너지이용합리화법 ▲발전소주변지역법 ▲에너지법 등이 대표적이다.

합리화법은 '효율향상 의무화제도'(EERS) 도입 등을 골자로 한다. 발전소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변지역 지원금을 특별회계를 설치해 관리하도록 규정을 명확히 했다.


에너지법엔 에너지기술평가원을 산업기술평가원 부설기관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산업부는 우리나라를 산업 강국으로 만들겠다며 ▲미래형 산업강국 실현 및 혁신 가속화 ▲수출 활력 회복 및 신(新) 국제 질서 대응 ▲에너지 전환 지속 및 그린뉴딜 추진 등 3대 정책과제를 보고했다.


먼저 산업강국 실현을 위해 ▲주력산업 위기 극복 및 신산업 육성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지속 확충 ▲디지털 뉴딜을 통한 산업 혁신성장 ▲지역산업 활력 회복 및 일자리 창출 ▲중견기업 혁신역량 강화 및 신 유통 인프라 조성 등을 한다.


세계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대비해 ▲수출 활력 회복에 총력 경주 ▲산업 경쟁력에 기여하는 무역 안보 정책 추진 ▲외국인투자 촉진 및 유턴 지원 강화 ▲통상현안 대응 및 전략적 경제협력 고도화 ▲글로벌 표준·인증 협력 및 기술규제 대응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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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체계를 전환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 정책의 안착 및 지속가능성 확보 ▲그린 뉴딜을 통한 에너지 혁신 가속화 ▲신·재생에너지 경쟁력 강화 및 에너지 신시장 창출 ▲지속 가능한 원전 운영 생태계 조성 ▲에너지 안보 강화 및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한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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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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