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기업체 대상 ‘인구늘리기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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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구늘리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입주한 전기이륜차 생산업체인 ㈜대풍이브이 자동차와 송림그린테크단지 내 태양광발전기 생산업체인 ㈜대한그린에너지를 방문해 결혼·출산, 청년, 일자리 분야 등 군의 전반적인 인구정책을 홍보했다.

특히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결혼장려금, 신생아 양육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인구늘리기 시책을 중점 홍보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역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속 직원들이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며 주소이전을 독려했다.

군은 올해 초부터 인구 5만4000명 지키기 운동을 전개해 다양한 맞춤형 인구·결혼·출산·청년·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지난달 기준 영광군 인구는 5만3475명으로 전년대비 377명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전남도 시·군별 인구증감을 보면 인구가 증가한 지자체는 순천시와 무안군 2곳 뿐이다. 나머지 20개 시·군 중 군은 여섯 번째로 인구 감소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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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지역 내 모든 구성원인 기관사회단체와 기업체,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존립 기반인 인구 지키기에 관심을 갖고 군 인구 목표인 ‘5만4000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leejs78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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