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둥이 3m 솟아올라 대형 싱크홀 2곳 발생
온천천 수위 상승 … 세병교·수연교 교통통제

22일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오전 6시께 부산 사상구 지하철 1공구 공사구간 내 상수관이 터져 싱크홀 2곳이 발생했다.

22일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오전 6시께 부산 사상구 지하철 1공구 공사구간 내 상수관이 터져 싱크홀 2곳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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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머물면서 벼락과 함께 시간당 최고 50mm에 이르는 폭우가 예고된 가운데 22일 부산에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부산 경찰에 따르면 오전 6시께 부산 사상구 가야대로 현대 사상서비스센터 앞 지하철 1공구 공사구간에서 갑작스런 폭우로 상수관과 배수관이 터지면서 물기둥이 3m가량 솟아올라 대형 싱크홀 2곳이 생겼다.

거대한 물기둥은 5분 정도 지속했고 파손된 상수관에선 물이 계속 누출되고 있다.


사상구와 지하철 공사 관계자가 현장에 출동해 긴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고 교통순찰차가 현장에 도착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경찰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인근 도로 차량운행은 정상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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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온천천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오전 5시부터 차례로 세병교와 수연교 하부도로를 교통 통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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