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김현민 기자 kimhyun81@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혁신기업이 우리 증시에 보다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상장심사 기준을 미래성장성 위주로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손 부위원장은 "증권사가 전문성ㆍ책임성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 업무를 수행하도록 상장ㆍ인수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개인투자자의 애로사항 발굴 및 개선 ▲자본시장 질서 훼손 행위 일벌백계 등의 방침을 밝혔다.

금융위는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부문의 혁신성 높은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기업 1000' 1차 선정을 7월 중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손 부위원장은 "이와 더불어 혁신적 디지털 금융사업자 육성을 위해 새로운 업무영역을 신설하고 디지털 금융 이용자 보호와 금융보안을 강화하는 '디지털금융 종합혁신방안'을 마련해 금융분야 디지털 뉴딜 정책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

한편 금융위는 지난 17일까지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 등 금융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총 179만2000건, 161조원의 자금이 소상공인ㆍ중소기업 등에 지원된 것으로 파악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