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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16일(현지시간) 유럽우주국(ESA)은 인류 역사상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촬영한 태양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이미지는 태양 극지 탐사선 '솔라 오비터'가 지난 5월30일 태양에 가장 가까운 지점을 통과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당시 태양과의 거리는 7700만㎞로 지구와 태양 사이의 절반쯤에 해당한다. 과학자들은 이 이미지 속에서 작은 태양 폭발 현상을 포착해 '캠프파이어' '나노플레어' 등의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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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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