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 사업 둔화 속에서도 신사업 등 선전
향후 성장 잠재력도 풍부…그룹 차원에서 드라이브

[클릭 e종목] SK머티리얼즈…2Q 매출 전년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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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반도체 공정소재 공급사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6 15:30 기준 가 순항하고 있다. 정유화학 전방산업 수요가 줄어 산업가스 부문이 다소 움츠러들었지만 본업인 특수가스와 신규사업이 선전했다는 분석이다.


17일 대신증권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50% 상향했다. 올해 2분기 예상치에 부합하는 성적을 거둔 한편 향후 추가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전날 종가는 22만7800원이었다.

SK머티리얼즈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275억원, 영업이익 56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3%, 2.8% 늘어난 수준이다. 순이익은 423억원으로 7.1% 늘었다. 정유화학 전방산업의 수요 둔화로 SK에어가스(산업가스) 매출과 영업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5%, 10% 줄었다. 그럼에도 SK트리켐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 늘어난 351억 원 내외로 사상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그 밖에도 특수가스, 신규사업(HF 가스, 고선택비 인산)의 매출 기여가 양호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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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도 그룹 차원에서 각종 성장 동력이 나타날 전망이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소재 사업은 SK 그룹의 미래형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만큼 포토 사업에 이어 고성장, 고부가가치 IT소재 사업 진출이 예상된다"며 "실적발표와 함께 118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발표한 점도 추가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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