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고쳐 오래 살자"…서울시 집수리 아카데미 확대 운영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울시가 노후주택을 고쳐 오래 사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교육’을 올해 11월까지 총 인원 240명에서 48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기술을 함께 배우는 이 교육은 기존 주말반, 수요일반 외에 화·수요일반, 목·금요일반이 추가 신설됐다.
확대된 교육계획에 따라 내달 실시될 기초과정 4회차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집수리닷컴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내달 8일부터 주말에 실시할 심화과정 1회차 교육은 오는 21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기초과정은 서울시민이고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문기술 위주의 심화과정은 전·현년도 기초과정 이수자 또는 교육일전까지 이수 예정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각 회차당 총 8일 과정(48시간)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8만원이다.
한편 시는 철저한 방역과 감염병 예방 대책을 통해 교육생의 안전을 확보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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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은 평소 어려워만 보이는 집수리 체험을 통해 시민 스스로 자신감과 기술역량을 높임으로써 자연스럽게 자발적인 주거환경개선에 참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나아가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을 받은 분들이 봉사나 경제적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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