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주당 예산협의…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국비 3조5천억 건의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종료 등 현안사업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인천시는 15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강원지역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와 당면 현안과제 해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당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박남춘 인천시장, 윤관석 인천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따른 대체매립지 조성 문제를 비롯해 인천공항 인근 국립 종합병원 설립, 제3연륙교 올해 착공, 제2경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시급한 현안 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2021년 국비 목표액 3조 5000억원 확보를 위해 당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캠프마켓 공원부지 매입(356억원), 스마트자가통신망 확대 구축(81억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223억원), 인천발 KTX 건설(148억원),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153억원), 인천지방국세청 청사 건립(40억원) 등 20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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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문제를 비롯한 인천의 해묵은 난제를 해결하고 국비 3조 5000억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당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조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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