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은천동 주민센터 ‘그린힐링오피스’로 재탄생
은천동 주민센터 내 다양한 공기정화식물 배치로 쾌적한 사무 공간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은천동 주민센터가 공기정화식물이 가득한 ‘그린힐링오피스’로 재탄생했다.
은천동 주민센터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주관 ‘2020년 그린힐링오피스 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 3월 최종 선정, 시비 1800만원을 지원받았다.
동 주민센터는 지난 6월부터 현장 실사와 공사를 시작, 민원실과 복지상담 공간을 중심으로 공기 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녹색식물을 곳곳에 식재, 직원들과 민원인에게 자연 친화적인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답답한 사무실 공간에 공기정화식물을 다양하게 배치, 실내 공기 질 개선은 물론 시각적 효과를 통한 직원의 업무능률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 김 모 씨는 “주민센터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식물원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하는 마음으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은천동 주민센터는 7월 중 그린힐링오피스 환경조성 보강에 힘쓸 예정이며, 앞으로 서울시와 협업해 그린힐링오피스 조성 전·후 직원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만족도 평가와 교육 등을 통해 직원 업무능률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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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은 “식물을 활용한 실내 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그린힐링오피스’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색 인프라 정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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