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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코로나 극복 위한 노사정 합의' 대의원대회서 동의 결정

최종수정 2020.07.01 20:57 기사입력 2020.07.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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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불참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협약식이 불발된 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제11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가 비공개로 열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민주노총 불참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협약식이 불발된 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제11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가 비공개로 열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민주노총이 1일 오전 민주노총의 불참으로 협약에 이르지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에 대해 임시대의원대회를 소집해 동의 여부를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민주노총은 입장문을 내고 "이날 제11차 중집회의에서 최종안에 대한 조직적 논의로 동의를 받고 노사정대표자회의에 참가하려고 했으나 개회가 되지 못했다"며 "김명환 위원장은 이번 노사정대표자회의는 민주노총 요구로 시작됐고 코로나 위기에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해 빠른 시일내에 임시대의원대회를 소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와 관련한 논의를 2일 오후 재차 소집되는 제11차 중집회의에서 다룰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대의원대회 결과에 따라 거취도 함께 판단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김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서울 모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평소 당뇨와 혈압이 높았다"며 "(일부 산별노조의)출근저지 과정에서 압박과 스트레스 등으로 코피를 쏟으며 잠시 쓰러졌다"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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