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명동 마리나항만 개발 착공식 개최
통합 10주년 맞아 해양관광메카 도시로 도약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가 해양레포츠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창원시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진해구 명동 해양공원에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착공식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이달곤 국회의원과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진해 명동은 정부의 마리나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지난 2013년도에 국가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지정됐다. 이후 2016년 해양수산부와 창원시의 실시협약 체결 후 지난 3월 시공사가 선정됐다.
시는 명동 일대 11만2천㎡에 2022년까지 요트 등 레저 선박 300척이 정박하는 계류장 등 기반시설을 건설한다. 2017년 준공된 외곽방파제를 포함한 총사업비는 888억원 이다. 이중 280억원은 국비로 지원한다.
시는 CIQ(세관·출입국관리·검역) 등의 처리기능도 갖춰 국가 거점형 마리나로, 국제 마리나 네트워크를 구축해 동북아 인접국 주요 마리나 항만과의 교류를 통한 국·내외 마리나 이용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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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은 “통합 10주년을 맞아 사업을 착공해 의미가 남다르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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