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公,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20곳 집중 육성한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팹리스 지원에 본격 나선다.
경기도시공사는 29일 유망한 국내 팹리스(Fablessㆍ설계 전문회사) 업체를 발굴해 창업부터 성장까지 지원하기 위해 판교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 안에 시스템반도체설계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센터 개소는 지난해 4월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시스템반도체 육성전략 후속 조치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연 6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팹리스 기업 20곳을 선발한다.
앞서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5월 지원센터의 성공적인 구축 및 운영 추진을 위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센터는 경기기업성장센터 1층에 210평형 규모로 마련된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혁신 창업생태계의 중심지인 판교제2테크노밸리에서 추진되는 차세대지능형 반도체기술 육성 사업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경기도시공사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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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기술독립 사업과 연계해 시스템반도체 분야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경기도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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