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언택트 서리풀 글로벌 체험투어 진행...조은희 서초구청장 “외국인 대상 관광활성화와 침체된 화훼산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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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6월19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제1회 언택트 글로벌 체험투어를 운영했다.


서초구 관광명소를 방문, 각종 한국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서리풀 글로벌 체험투어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한 것이다.

“코로나19 때문에 마음껏 돌아다닐 수 없는 이런 상황에 오랜만에 꽃을 보니 너무 좋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어요”


미국에서 온 에이린 한(30대, 여)씨가 거실 식탁에서 화상으로 꽃문화체험을 하는 동안 그녀의 어린 딸은 옆에서 서초바람의언덕 3D퍼즐을 맞추었다.

‘서리풀 글로벌 체험투어’는 지난 2016년부터 ‘글로벌 서초문화체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약 500여 명의 외국인이 참여, 총 3가지 체험코스(제1코스: 대성사-국악체험, 제2코스: 양재꽃시장-꽃문화체험, 제3코스: 서초바람의언덕-한식요리체험)로 운영됐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춰있던 서리풀 글로벌 체험투어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요구되는 요즘 한국문화체험의 기회가 줄어든 국내 체류외국인을 위해 원격 화상회의프로그램을 활용하며 비대면으로 운영되고 있다.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은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으로 접속 가능,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님께 질문은 물론 타 참여자와의 대화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택배비 포함, 1만5000원으로 기타 추가 비용은 구에서 지원한다.


현재 7월10일 오전 10시 운영 예정인 제3차 언택트 서리풀 글로벌 체험투어 접수가 진행중이다.


신청방법은 7월7일 오후 7시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eoshin@tothepp.com)로 제출하거나 서초관광정보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접수가 확정되면 원격 화상회의 링크를 받을 수 있으며, 택배로 aT화훼공판장의 신선한 꽃과 각종 재료, 서초바람의언덕 3D퍼즐 등이 집으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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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꽃문화체험 외에도 서초관광명소를 활용한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코스를 개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춘 다양한 비대면 체험투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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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구청장은“코로나 19로 중단된 외국인 대상 관광활성화 프로그램인 ‘서리풀 글로벌 체험투어’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격으로 운영하고자 하였으며, 각종 행사 등의 취소로 침체된 화훼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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