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공사비 1686억 '홍제3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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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55,000 전일대비 14,300 등락률 -8.45% 거래량 1,149,196 전일가 169,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래미안·디에이치 떼고 '압구정' 단다…부촌 1번지 이름값 전쟁[부동산AtoZ] '원가율' 쥐어짠 대형 건설사…엇갈린 1Q 실적[부동산AtoZ] 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홍제3구역 주택재건축조합은 지난 27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 수의계약 여부에 대한 조합원들의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현대건설은 참석 조합원 324명 중 93.8%인 304명의 찬성표를 받아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지난 3월20일 1차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만 참여해 유찰됐고 3월30일 2차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참여하면서 수주전이 예상됐으나 입찰 결과 현대건설만 단독 입찰해 또다시 유찰됐다. 시공사 입찰이 두 번 연속 유찰된 홍제3구역 재건축조합은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날 수의계약 여부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은 서대문구 홍제동 104-41 일원 2만7271㎡ 대지에 지하 6층~지상 25층, 11개동, 634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연면적 10만8906㎡(3만2944평) 규모이며 공사금액은 1686억원이다.

홍제3구역은 서울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종로·광화문·시청 등 구도심뿐만 아니라 압구정·고속터미널·양재 등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현대건설은 홍제3구역에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며 '인왕산 로열 포레스트'를 펫네임으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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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최근 1조8000억원 규모 강북 최대 재개발사업인 한남3구역 수주에 이어 이번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올 상반기에만 10개 사업지에서 3조4450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하며 도시정비사업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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