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도시는 어떻게 변할까…서울시, 국제공모 개최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변화될 도시·건축 분야의 선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하는 건축 아이디어 국제공모'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4일까지다.
이 공모는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시기 건축·도시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건축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본 공모전은 아이디어의 다양함과 참신함에 심사 기반을 두고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으로, 건축에 관심 있는 일반인, 건축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작품 접수가 진행되므로 해외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접수처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응모 및 제출을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총 11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여, 수상자들에게 총 1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들은 내달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올해 10월 개최될 ‘2020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대중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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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서울시는 코로나19의 위험 이후 위기 상황에 발 벗고 나섰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우리의 삶과 밀접한 도시·건축 분야에 변화가 불가피한 시점”이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와 앞으로의 변화를 위한 큰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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