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전도 할인…‘대한민국 동행세일’ 26일부터 개최
쌍용차, 삼성·LG전자 등 참여…축구스타 박지성, ‘브랜드K’ 홍보대사로 나서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 경기 부진 타개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기획된 할인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6일부터 총 17일간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6개 정부부처는 26일부터 총 17일간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망라한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로, 전국 전통시장(633개), 동네슈퍼(5,000여개), 백화점·대형마트·가전·자동차 등 대형 제조·유통기업(35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한다.
먼저 자동차·타이어 업체에서는 쌍용자동차가 7월 한 달간 모든 차종 일시불 혹은 할부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금호타이어는 타이어를 최대 35% 할인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룰렛 게임을 통해 타이어 추가 증정·할인 쿠폰 등을 지급한다.
대형 가전 업체들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 까지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시 기존 10% 환급 외 추가 혜택을 증정하고, 행사 모델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8K QLED TV, 비스포크 냉장고, 그랑데 AI(인공지능) 건조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히트 상품으로 구성된 특별전을 열고, 특정 모델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쿠첸도 신제품 밥솥 최대 15% 할인·으뜸효율 밥솥 최대 30% 할인 등을 진행한다. 쿠쿠는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6인용 밥솥을 12%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적인 축구 스타 박지성이 브랜드K 홍보대사로 나선다. 내달 10~12일 개최되는 서울 코엑스 현장 행사에서 언택트(비대면) 팬 사인회가 열릴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니 K팝 공연뿐 아니라 최신 유행 제품 소개 프로그램인 ‘프리한마켓 10'과 '겟잇뷰티' 공개 방송이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를 위한 힐링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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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강성천 차관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K-pop·K-beuaty·K-방역 등 ‘K 브랜드’에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하여 ‘K-세일’이라는 온라인 판매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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