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제철 식재료·할인쿠폰 담은 '오늘 뭐 먹지' 출시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매일 저녁식사 메뉴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이 나섰다.
신세계는 이달 신규 모바일 서비스 ‘오늘 뭐 먹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늘 뭐 먹지를 통하면 백화점 식품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제철 식재료를 포함해 점포별 인기 상품과 특가 행사를 알려준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달에 두 번씩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저녁식사 메뉴를 걱정하는 고객들에게서 착안한 ‘오늘 뭐 먹지?’는 실제로 어떻게 장을 보면 좋을지 직접 알려준다. 우선 ▲신선한 제철 식재료 및 요리 필수템 ▲다이어트&건강식품 ▲디저트 ▲일상용품까지 총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각 항목에는 점포별 특가 상품 혹은 한정 수량 이벤트가 있어 구매 시 해당 페이지 바코드를 스캔하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종이 팸플릿 대신 다이렉트메일(DM)을 앱에 접목시켜 MZ세대의 접근성과 친환경 쇼핑 문화까지 이끈다. 향후 제품 조회 수와 실제 구매 수를 비교해 다음 행사 기획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해 양방향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한다.
실제 신세계는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완도산 활전복, 초당 옥수수, 체리 등의 제철 식재료와 손 세정제, 구강 청정제 등의 일상용품을 대상으로 오늘 뭐 먹지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선보였다. 행사기간 초당 옥수수와 활전복, 유정란 매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전년 대비 30% 신장했다. 손 세정제, 구강 청정제도 35% 신장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2017년 9월, 업계의 대표 소통 수단이었던 DM을 없애고 스마트 메시지를 강화해 친환경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 작년 12월부터는 점포별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인생샷 명소, 추천 먹거리, 데이트 장소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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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오늘 뭐 먹지는 신세계만의 차별화 서비스로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 쇼핑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특별한 콘텐츠를 새롭게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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