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LINC+ 사업단 ‘덕분에 챌린지’ 동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춘성)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국의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SNS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수화로 표현, 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뒤 SNS에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다.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은 전남대학교 LINC+사업단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 전원과 민영돈 총장이 함께했다.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은 다음 차례로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 부경대학교 LINC+사업단,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을 지목했다.

김춘성 조선대 LINC+사업단장은 “‘덕분에 챌린지’로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조선대학교와 LINC+사업단도 대학-지역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극복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