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과 초 5, 6년 학생들의 4차 등교 수업이 시작된 8일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등굣길에 오르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등교에 나서는 중1과 초 5, 6년 학생은 135만 명으로 당초 개학일인 올 3월 2일 이후 98일 만이다. 앞서 고3이 지난달 20일 처음 등교에 나섰고, 이후 학년별로 순차 등교를 진행했다. 이날 등교를 끝으로 전국 595만 초중고생들이 올해 1학기 등교 수업에 들어가게 됐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중1과 초 5, 6년 학생들의 4차 등교 수업이 시작된 8일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등굣길에 오르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등교에 나서는 중1과 초 5, 6년 학생은 135만 명으로 당초 개학일인 올 3월 2일 이후 98일 만이다. 앞서 고3이 지난달 20일 처음 등교에 나섰고, 이후 학년별로 순차 등교를 진행했다. 이날 등교를 끝으로 전국 595만 초중고생들이 올해 1학기 등교 수업에 들어가게 됐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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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대전과 광주, 전주 지역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 시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화상 정례회의를 열고 "긴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대전, 광주, 전주 지역 학교의 밀집도를 조정하는 등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른 서울·경기·인천 지역 유치원·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1(고등학교는 3분의 2)로 강화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들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이 지속해서 잇따르면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유 부총리와 정 본부장은 또 대전, 광주, 전주 교육청을 통해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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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학생, 교직원에게 PC방, 노래방, 스터디 카페 등 다중 이용 시설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안내하는 한편, 불가피하게 다중 이용 시설을 방문할 경우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지도하기로 했다. 식당을 이용할 땐 마스크를 벗은 채 대화하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강조할 방침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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