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5월 수출입 물동량 14%↓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해양수산부는 5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총 1억1874만t으로 전년 동월(1억3498만t) 대비 12.0%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이 계속되면서 전년 동월(1억1666만t) 대비 14.0% 감소한 총 1억32만t으로 집계됐다.
연안 물동량은 총 1842만t으로 전년 동월(1832만t) 대비 0.6% 증가했다. 인천 지역 모래 채취허가 재개(2019년 10월)에 따라 모래 물동량이 176만t(연안 물동량의 9.6%)으로 전년 동월(32만t) 대비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전국항만의 5월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감소세가 이어져 전년 동월(255만TEU) 대비 9.1% 감소한 232만 TEU를 기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AD
수출입화물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0% 감소한 130만TEU로 집계됐다. 환적화물은 인천항 글로벌 선사 신규항로 개설 등에 따른 물동량 증가(70%↑) 요인이 있었으나 얼라이언스 재편으로 광양항 물동량이 크게 감소(46.5%↓)하고 부산항도 감소(4.7%↓)하여 전체 환적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6.5% 감소한 100만TEU를 기록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