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30여개국 누적 확진자 200만8000여명

코로나19 마스크를 쓴 브라질 시민들(AP=연합뉴스)

코로나19 마스크를 쓴 브라질 시민들(A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중남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누적 확진자 100만명까지는 3개월이 걸렸지만, 이후 20일 만에 확진자 수가 200만명까지 늘어나면서 확산세가 더욱 빨라지는 모양새다.


20일(현지시간)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남미 30여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0만8000여 명이다. 이 지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9만3000명 정도다.

브라질에서만 중남미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나왔다. 인구가 2억1000만명인 브라질은 전날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확진자 1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하루 새 또 3만명이 넘는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5만명을 넘어섰다.


브라질의 뒤를 이어 페루(누적 확진자 25만1338명), 칠레(23만6748명), 멕시코(17만5202명) 등에서 매일 확진자가 수천명씩 늘고 있다.

AD

전날 월드오미터 집계 기준 전 세계에서 하루 확진자가 가장 많은 10개국 중 중남미 국가는 총 네 곳이다. 브라질(1위), 칠레(5위), 멕시코(6위), 페루(10위) 순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