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코로나19 확진자 입원치료 중 사망 … 서울서 다섯번째
강남대성학원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 당국이 수강생 등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 오던 87세 남성 환자가 숨졌다.
서울시는 17일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사는 코로나19 환자(서대문 31번, 전국번호 11826번)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중이다.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5번째다.
17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의 확진자 누계는 1145명으로, 하루 전보다 13명 증가했다.
원인별로 보면 리치웨이 관련 집단감염이 3명,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2명, 양천구 탁구장 관련 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 해외 접촉 관련 2명 등이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확인중인 경우도 2명이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리치웨이 관련 집단감염 환자는 총 95명(누계)을 기록했고,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20명, 양천구 탁구장 관련 4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32명, 해외 접촉 관련 29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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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전체 확진 환자 중 이날까지 5명이 사망했고, 710명이 왼치돼 퇴원했으며, 430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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