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동차산업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과 신사업 등 발굴

경남도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경상남도 자동차산업 육성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사진=경남도)

경남도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경상남도 자동차산업 육성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사진=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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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도는 '경상남도 자동차산업 육성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족식은 한국자동차연구원 동남본부가 주최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것으로, 김영삼 도 산업혁신 국장과 황윤길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항공과 서기관,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 등이 참여했으며, 민간에서는 현대와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업체와 부산·울산·경남에 소재한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지역 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는 국내·외 자동차산업 변화에 대해 자동차 관련 전문가와 동남권역 산학연 기관이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신사업 발굴과 국책 과제 대응 등 민간 협력을 주도하고, 나아가 부산·울산·경남을 아우르는 동남권 자동차산업 협의체를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7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동남본부 설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창원시에 미래 모빌리티 연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경상남도 자동차산업 육성위원회’는 한국자동차연구원 동남본부 중심으로 산?학?연 전문가 20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인프라, 기술개발, 신기술이전, 위기대응, 인력양성, 법제도 등 6개 분과 총 50인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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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도 산업혁신국장은 “경상남도 자동차산업 육성위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산업 위기 극복과 전략적 육성 방향을 제시하고, 산학연 공동 협력체제 구심점으로 자리하기를 기대한다”며 “경남의 자동차산업이 미래 자동차 시장선점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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