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생 아이디어-파트너스 기업 매칭으로 상품 개발도 촉진

'아이서울유' 공동 브랜딩 참여기업 모집 … 온·오프 판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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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가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I?SEOUL?U)'와 공동으로 브랜딩하는 '2020 아이서울유 파트너스'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아이서울유 파트너스는 공동 브랜딩을 통해 기업의 수익을 창출하고 서울의 이미지 제고 및 국내·외 서울브랜드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브랜드 공동체로, 브랜드 협업이 가능한 상품을 가진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협업을 통해 개발된 브랜드와 상품은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시민 접점 장소를 통해 선보이며, 시는 협업상품이 매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판로 또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9개의 기업과 협업이 이뤄져 의류, 잡화, 리빙용품, 문구류, 식품 등 100여개의 협업제품을 동대문 DDP 및 홍대 인근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사업대상을 확대해 기업 외에도 아이서울유 콜라보에 관심이 있는 대학·대학원생 누구나 참여해 상품기획 단계부터 팝업스토어 운영까지 파트너스 기업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우수 기획안은 기업과 매칭해 디자인 및 상품기획, 개발 등의 협업을 진행하거나 또는 서울시에서 아이서울유 협업 상품 제작을 도울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 및 대학생은 관련서식을 서울시 홈페이지 내 '새 소식' 및 서울시 웹 커뮤니티 '내손안에 서울(공모전)'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iseoulu.pt@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들을 위한 워크숍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브랜딩 전문가들의 코칭으로 협업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협업 기업간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협업 상품 개발도 촉진한다. 또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을 확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활성화 등 판로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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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아이서울유가 시민주도형 서울브랜드인 만큼 협업을 통해 질 높은 상품을 개발하고 생산해 수익을 창출하고, 아이서울유 브랜드가 시민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서울의 가치가 공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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