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국제 컴퓨터 비전 학회서 AI 비전 발표
'CVPR 2020'에서 논문 7편 발표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네이버는 인공지능(AI) 분야의 최고 수준 학회인 'CVPR 2020'에서 7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7개의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CVPR은 세계적 연구기관들이 참석해 매년 새로운 컴퓨터 비전과 딥러닝 등 AI 기술 연구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올해 CVPR은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온라인 진행으로 변경됐다.
CVPR 2020에 채택된 네이버·네이버랩스 연구원들의 논문은 모두 컴퓨터 비전 기술 연구결과에 대한 것이다. 비전 기술은 번역, 이미지 분류, 자율주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된다.
한편 네이버랩스 유럽은 이번 CVPR 2020의 '변화하는 환경에서의 장기간 이미지 기반 측위(Long-term Visual Localization under changing conditions)' 워크숍에서 진행된 3가지 챌린지에서 각각 1위, 2위, 4위를 기록했다.
김성훈 네이버 클로바CIC 책임리더는 "세계 무대에서도 네이버, 라인, 스노우에 녹아든 다양한 기술들에 대한 주목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기술들이 서비스를 통해 만나는 이용자들의 경험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더욱 많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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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정밀한 위치 인식 기술은 자율주행차나 서비스 로봇 등에 필수적"이라며 "새로운 위치 기반 서비스를 탄생시키는 촉매가 되는 만큼 관련 분야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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