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찰스슈왑챌린지 최종일 2번홀 그린을 걸어가고 있다. 포트워스(美 텍사스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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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임성재(22ㆍCJ대한통운)가 '아시아 넘버 1'에 올랐다.


15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4.17점을 받아 지난주 23위에서 2계단 상승한 21위에 포진했다. 이날 오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인근 콜로니얼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슈왑챌린지(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지난 3월 혼다클래식 우승과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 3위에 이어 올 시즌 여섯번째 '톱 10' 진입이다.

세계랭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지난 3월 동결됐다가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약 3개월 만에 다시 산정됐다. 역대 자신의 개인 최고 순위를 찍은 임성재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23위로 밀어내고 아시아 선수 가운데 최고 순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경주(50ㆍSK텔레콤)가 2012년 11월 말까지 '아시아 1위'를 유지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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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욘 람(스페인)이 1, 2위, 저스틴 토머스는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을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1계단 올라섰다. 찰스슈왑챌린지에 불참한 '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계단 떨어진 13위다. '찰스슈왑챌린지 챔프' 대니얼 버거(미국)는 무려 107계단 치솟은 31위로 도약했다. 한국은 안병훈(29) 52위, 강성훈(33ㆍ이상 CJ대한통운)이 54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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