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초희가 이상이의 데이트 현장에 난입해 끌고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다희(이초희)는 술에 취해 최윤정(김보연)의 집에 쳐들어가 윤재석(이상이)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술주정을 부린 후 화장실에 쓰러진 송다희를 윤재석과 윤규진(이상엽)이 집으로 데려다준다.

아침에 일어난 다희는 출근 중비 중인 나희(이민정)에게 "어제 어떻게 들어왔냐"고 묻는다. 나희는 "정말 기억이 안나냐"고 묻고, 다희는 "깽판이라도 쳤냐"고 되묻는다. 이에 나희가 재석 집에 쳐들어가 술주정부린 얘기를 해주자, 그제서야 어제 일을 기억해내고 괴로워한다.


재석과 다희는 카페에서 따로 만나 얘기를 나눈다. 다희는 술주정 부린 일에 대해 사과한다. 장황하게 변명을 늘어놓는 다희에게 재석이 "혹시 나 좋아하냐"고 묻고, 다희가 당황하며 아니라고 강하게 말하자 재석은 "그러면 이런거 하지마라"고 말한다.

다희가 의아한 표정을 짓자 재석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선물 주는거, 술 취해 찾아와 주정부리는 거, 이렇게 병원까지 찾아와서 서운하다고 말하는 거, 이런 건 보통은 좋아한단 뜻이다""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돈에 대한 마음을 접고 있다"면서 자꾸 와서 자기에게 희망주지 말라고 말한다.


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한편 나희는 이정록(알렉스)과 함께 맛집을 찾아 나선다. 가게를 찾아다니다가 길거리 노점상에서 파는 팔찌를 발견한 나희는 정록에게 "선배 이거 사줘요"라고 조르고, 이정록은 기뻐하며 기꺼이 사준다.


병원 자판기 앞에서 만난 규진과 나희. 규진은 정록이 선물한 팔찌를 보고 "이런 여성여성한 팔찌는 뭐냐"고 묻는다. 나희는 "네 조언대로 노력해봤다"며 팔찌를 자랑한다. 이어 나희는 "너랑 낯 안 붉히고 이런 대화하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우린 정말 남일때만 잘 맞는 사람들인가보다"라고 말해 규진을 심란하게 만든다.


다희는 최윤정에게서 재석이 지난 번 맞선녀와 또 만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결국 다희는 카페에서 일하다 말고 재석의 데이트 장소로 간다. 갑자기 나타난 다희의 모습에 재석은 당황하지만, 다희는 맞선녀에게 "내 남자친구 좀 데려가겠다"라며 재석의 손목을 잡고 나가버린다.

AD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