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학부모동아리 100만 지원
24일부터 7월3일까지 학부모동아리 30팀 공모, 100만원 이내 지원...학부모네트워크 참여와 학부모아카데미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0 중랑혁신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24일부터 7월3일까지 학부모동아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교 학부모로 결성된 5인 이상의 ▲어린이·청소년과 함께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려는 학부모 동아리 30팀이다.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100만원 이내 보조금이 지원되며, 선정결과는 7월말 발표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7회 이상 활동을 해야 하며, 다른 동아리와 활동 및 성과를 교류하여 서로의 성장을 지지할 수 있도록 ‘학부모네트워크’에 참여해야 한다.
올해 하반기 진행될 예정인 학부모아카데미 및 혁신교육박람회 참여도 권장된다. 학부모아카데미에서는 학부모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혁신교육박람회에서는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의 교육주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신청은 제출서류를 구비, 중랑구청 4층 교육지원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hh12345@citizen.seoul.kr)로 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20팀의 학부모동아리가 선정되어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올해는 10팀을 더 선정, 탄탄한 학부모네트워크를 조성, 학부모들이 혁신교육지구사업의 거버넌스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처음 중랑혁신교육지구로 지정, 혁신교육사업에 약 15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정환 교육지원센터를 건립 중이다.
또 올해 교육경비는 서울시 자치구 중 4위 규모인 60억원으로 확대했다. 매년 10억원을 증액, 2022년까지 80억원으로 늘려 교육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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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학부모 동아리분들의 활동이 가정-학교-마을을 연계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중랑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도시 중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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