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확진 발생 8일 만 … 12일 0시 기준 확진자 누계 6889명

대구·경북에 낮 최고기온이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6월10일 대구 달서구보건소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대구·경북에 낮 최고기온이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6월10일 대구 달서구보건소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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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의 중3 학생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로 확인됐다.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은 지난 8일 이후 나흘 만이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북구에 있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 1명이 전날 발열·기침 증상을 보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증상이 나타나자 이날 등교하지 않았고, 학원에도 다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이 이날 밤 늦게 가족 5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밀접 접촉한 학생 15명과 교직원 9명 등 23명은 현재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학생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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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 늘어난 6889명, 사망자도 전날 1명 추가돼 185명이다. 지금까지 6738명(96.7%)이 완치됐으며, 확진환자 48명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거나 자가 격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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