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시내버스 노선 ‘주민 걸음 맞춰’…대대적 손질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익산시가 시내버스 노선체계에 지·간선제를 도입하는 등 대대적 개편에 나선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운영체계를 개편하기 위해 버스 업계가 참여하는 TF팀 구성과 함께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에는 오래된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편과 지·간선제 도입 등 대대적인 개편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3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노선체계를 개편하는 것을 중점 분석한다.
시내에서 함열, 금마, 여산 등 주요 노선까지 버스(간선)를 운행하고 이곳에서 환승해 웅포와 성당 등 11개 읍·면(지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운행하는 방안이다.
기존 단일화된 시내버스 노선을 도심(간선)과 읍·면(지선)으로 나눠 운행할 경우 노선 회전율이 높아져 배차 시간을 늘릴 수 있고 노선 조정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읍·면 주민들이 주거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버스 운전자들 안전확보와 복지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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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은 “대중교통 이용객이 시민들인 만큼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gom210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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