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시재생뉴딜사업 시도 배정 … 국비 400억 확보
국토부, 우수 성과·실적 판단 도시재생사업 예산 인센티브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상도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시·도에서 자율 선정하는 광역 공모사업을 경남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 7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역 공모는 국토부에서 광역시·도별로 국비를 총괄 배정하고 해당 시·도에서는 자율적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선정한 후 국토부가 그 적격성과 타당성을 평가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사업이다.
올해 국토부에서 광역 공모를 위해 시·도에 배정하는 국비 총예산은 총 4000억원으로 작년 대비 1500억원이 감소했지만, 경남도는 작년과 같은 400억을 배정받았으며, 이는 기존 사업의 추진 실적 및 성과 평가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둔 것에 따른 성과이다.
경남도는 전체 5개 내외의 3가지 사업유형인 ▲일반근린형 ▲주거지지원형 ▲우리동네살리기 등 분야에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도시재생뉴딜사업 광역 선정은 7월 1일~3일까지 3일간 ‘활성화 계획(안)’을 접수할 예정이며, 7월 6일~8월 14일까지 여러 분야의 도시재생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면·현장실사·발표 등의 평가를 시행한다. 이후 9월 중 국토부의 실현 가능성·타당성 평가와 적격성 검증을 거쳐 도시재생 실무위원회와 10월말 국무총리 주제로 한 도시재생 특별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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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뉴딜, 사회적 뉴딜, 그린뉴딜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사업의 실효성에 무게를 둬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얼어붙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도민이 체감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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