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남 창원 마산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왼쪽부터 허성무 창원시장,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10일 경남 창원 마산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왼쪽부터 허성무 창원시장,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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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10일 3.15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제33주년 6·10항쟁 기념식이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비롯한 민주화운동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지난 1987년부터 오늘날까지 민주주의 쟁취 역사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기념사, 축사, 정신 계승사로 그 의미를 새롭게 다졌으며, 참여자 모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기념식은 특별히 33주년을 맞아 민주화에 대한 갈망과 투쟁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자’라는 주제의 창작극 ‘6월의 화살’이 공연되기도 했다. 비록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공연됐지만, 창원시는 유튜브 등 인터넷 매체를 통해 전 국민에게 공연을 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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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기념식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이 민주주의는 정의의 역사, 승리의 역사인 6.10 민주항쟁이 있었기에 실현할 수 있었다”며 “통합 창원시 출범 10주년인 올해 그날의 뜨거웠던 열정을 기억하면서 경제 대도약 대혁신의 미래 도시 창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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