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 공공일자리 확대
59개 사업에 433명 모집...참여희망자 6월26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발생한 대규모 실업 등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공공근로 사업을 2배 가까이 대폭 확대·변경, 59개 사업에 433명을 모집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폐업 등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더욱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대응 및 실업 완화를 위해 필요한 경우 방역, 민원안내, 기타 필요 업무에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운영해 희망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지역환경정비(골목청소, 불법벽보제거 등 14개 사업) ▲공공업무지원(주차관리, 민원안내 등 23개 사업) ▲청년지원(도서관 업무, 행정DB 관리 등 14개 사업) ▲지역특성화사업(로컬푸드 공급, 유기동물 보호 등 8개 사업) 총 59개 사업 이다.
지원대상은 만18세 이상 근로 가능한 주민으로, 저소득 취약계층(기준중위소득65% 이하 이며, 가족재산 2억원 이하인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6월26일(금)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다. 선발된 주민은 7월20일부터 12월20일까지 1일 최대 6시간(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일 3시간) 근무 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여 코로나19로 황폐화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취약계층 고용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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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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