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중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3.7%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조업이 받은 타격이 여전히 큰 상황이어서 4월보다 하락폭이 컸다.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PPI가 3.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3월(-4.3%)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당초 시장 전망치도 -3.3%였으나 예상보다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이후 네달 연속 마이너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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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달 2.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CPI 역시 4월(3.3%)보다 더 낮아졌으며 시장 전망치(2.7%)를 하회하는 수준이었다. 이는 지난해 3월(2.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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