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선거, 강지웅 기전여고 위원장 '당선'
"행복한 학교, 즐거운 지역사회 만들기 노력할 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전북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으로 출마한 강지웅 전주기전여고 운영위원장이 전주시 협의회장에 당선됐다.
10일 전북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협의회장 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이날 선거에서 기호 1번 강지웅 협의회장 후보는 활동 편한 교복 개선을 약속하며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받는 협의회장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운빛중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있는 기호 2번 김종환 후보는 자신이 만든 네이버카페 ‘학교정보방’을 통해 학교와 교육, 운영위원회가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부탁했고, 호남 제일고 운영위원장인 기호 3번 이강선 후보는 열린이사회, 열린 토론회를 거쳐 경청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전라중학교 위원장인 기호 4번 송병연 후보는 협의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며 모두가 즐거운 학교 분위기 조성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3명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된 강지웅 신임 협의회장은 전주교대 부속초등학교와 완산중학교, 전라고, 전주대 지역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풍년제과 대표이사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신임 강 회장은 "가고 싶은 학교, 분위기 좋고 행복한 학교, 즐거움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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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주시 소재 학교운영위원회가 있는 학교는 154개교로, 이날 투표를 위해 각 학교에서 참석한 학교 운영위원장은 105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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