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99만 학생 집에 '학교 급식용 농산물 꾸러미' 전달
전체 중147만명에 전달 완료
채소·과일, 바우처 형태로 지급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전국 약 499만명 학생들이 학교 급식용 농산물이 든 꾸러미를 받게 된다.
교육부는 학교급식 법령에 근거한 급식비 잔여 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규제를 완화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시행 지침을 마련해 전 시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학생에게 학교 급식용 농산물 등 식자재를 공급하는 이번 사업은 학교 급식 중단으로 학부모, 농가 및 급식업체 부담이 증가함에 따른 조치다. 농식품부는 현장 지원단을 구성해 지역별 어려움을 지원하고 공급 농산물의 품질과 위성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채소, 과일 등 다양한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나 쌀을 제공하거나 이를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하기도 한다. 일부 지역은 잔여 급식 예산을 교육재난지원금의 형태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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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상 인원 중 147만명(29.4%)에게 전달됐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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