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이정윤 기자] 텔레그램 성 착취물 대화방의 시초인 'n번방' 개설자 '갓갓' 문형욱(24)이 재학 중이던 대학에서 퇴학을 당하게 됐다.
문씨의 소속 대학인 국립 한경대학교는 문씨에 대해 최고 수위의 징계인 퇴학 처분을 내리기로 의결하고 현재 총장의 최종 결재만 남겨둔 상태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공범 '부따' 강훈(19)에 이어 학생 신분인 n번방 사건 주요 연루자들 가운데 두 번째 퇴학 조치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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