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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긴급복지지원제도, 생명의 매트리스…추가 지원 확대"

최종수정 2020.06.05 09:11 기사입력 2020.06.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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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지원 강화…비대면 마케팅·수출금융 공급
'정책대응'으로 병원균 전세계 확산 막을 것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긴급복지지원제도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누적됨에 따라 긴급복지지원제도 지원요건 한시 완화 기한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고 지원 규모도 추가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지금과 같은 시기에 긴급복지 지원 제도는 저소득가구의 빈곤계층 추락을 방지하는 생명의 매트리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3월 긴급복지 지원 확대 이후 일 평균 집행액은 제도 개선 이전과 비교해 62.4% 증가했다.


벤처기업 지원과 관련해서는 "정부는 창업기반지원자금을 5000억원 증액하고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4000억원 규모의 창업·벤처기업 대상 코로나 특례보증을 신규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바이오?그린뉴딜 등 미래 유망 분야에 투자하는 1조원 규모의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수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대면 마케팅을 위해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작년 대비 약 5조원 증가한 118조원의 수출금융 공급 등을 통해 수출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마지막으로 "병원균 자체는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며 "하지만 병원균이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확산되는 것은 정책대응이라는 선택으로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속하게 지원하고 누수 없이 점검해 지금의 선택이 위기의 돌파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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