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갤럭시노트20, 플러스 대신 '울트라' 나올까

최종수정 2020.06.04 11:07 기사입력 2020.06.04 11:07

댓글쓰기

블루투스 인증 사이트에 울트라 추정 모델명 'SM-N986U' 등장
상위 모델에 1억 화소 카메라 탑재…50배 줌 지원 전망

갤럭시노트20 렌더링 이미지(출처=피그토우)

갤럭시노트20 렌더링 이미지(출처=피그토우)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추정되는 모델이 포착됐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갤럭시노트20 플러스 모델 대신 울트라 모델로 브랜드를 바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XDA디벨로퍼스 등에 따르면 블루투스 인증 장치를 나타내는 블루투스SIG의 새 목록에서 모델명이 'SM-N986U'라는 장치가 포착됐다. 갤럭시노트20의 모델명에 울트라를 나타내는 U가 적혀있어 울트라 모델로 추정된다. IT전문 트위터리안 맥스 웨인바흐는 "갤럭시노트20+ 대신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로 이름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로 추정되는 제품명이 블루투스 인증 장치 사이트에 포착됐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로 추정되는 제품명이 블루투스 인증 장치 사이트에 포착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의 품질안전인증제도인 3C 인증을 받았는데 갤럭시노트20 플러스로 추정되는 제품의 모델명은 SM-N9860이다. 지난 4월 긱벤치에서 포착된 제품의 모델명은 SM-N986U이었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면 플러스 대신 상위 모델의 브랜드명이 '울트라'일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노트20 상위 모델에는 갤럭시S20 울트라와 동일한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4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3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00배 줌을 지원했던 '스페이스 줌'은 빠지는 대신 50배 줌을 지원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울트라 모델은 6.9인치 크기로 출시되며 120Hz 디스플레이 주사율과 WQHD+ 해상도까지 함께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언급된 갤럭시노트20의 사양을 종합해보면 스냅드래곤 865 또는 엑시노스 992 칩셋을 탑재하고, 램은 12GB와 16GB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이며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한편 한층 개선된 센서를 내장한 S펜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기존에 나왔던 소식들은 갤럭시노트20+ 모델만 나오고 울트라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삼성전자가 플러스 모델 대신 울트라로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갤럭시S20+의 모델명은 G980, 울트라 모델명은 G988이었다. 블루투스SIG가 잘못된 이름을 업로드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