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BYC 가 국민 육포 브랜드 질러와 함께 직접 꾸밀 수 있는 DIY 팬티 ‘소리벗고 팬티질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리벗고 팬티질러는 BYC 스판남자삼각팬티 1매와 질러 직화풍 BBQ맛 육포 8개로 구성했다. 각각의 상품은 육포패키지에 팬티를, 팬티패키지에 육포를 담아 재미 요소를 더했으며 팬티에 직접 붙일 수 있는 브랜드 로고와 알파벳 등의 스티커도 함께 구성해 놀거리를 제안했다.
소리벗고 팬티질러 상품은 이날 하루 위메프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상품 구매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샷 또는 스티커로 만든 나만의 팬티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질러 육포와 BYC 팬티를 증정한다. 당첨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 DM으로 발표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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